July 2011
24 posts
하루를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음악입니다.
Danilo Rea & Roberto Gatto
‘I’m Easy’
[La Musiaca Di Noi, 2010]
굿모닝 !
This is very, very awesome. I had not realized this myself and found it odd that with dual monitors when you go fullscreen with an app, the other screen is just gray.
It’s gray so you can more perfectly use it as a second monitor, giving your app double the real estate.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명이었다면… (길을 잃었어요/Variation Of 그리니치 천문대) by 손 예진, 노 영심 on 연애시대 쏭북 (식물처럼, 연애하라) -
지구상에 65억 인구가 있고,
신이 아무리 전지전능하다지만,
그 많은 사람의 앞날을 미리 알고 정해 놓을 리가 없다.
그런 불필요한 수고를 할 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운명을 믿지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그것은 운명이었다고 믿고 싶어질 때가 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그것은 운명이지 않았을까 변명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다른 길을 선택할 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잊어버린 채………
그 순간에 그 인연의 깊이와 무게가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고 감당할 수 없을 때
누군가 나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을 때
내가 그 누군가의 인생을 완전히 틀어놓았다고 밖에 할 수 없을 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선명해지고 중요해지는 순간을 돌아보며
차라리 그런 만남은 운명이었다고 눈 돌리고 싶어진다.
- Marshall McLuhan
McLuhan’s 100th birthday was 21 July.
(via stoweboyd)
변화는 냉정하여 따르지 않는 모든 것을 결국 파괴한다. 다들 알고 있는 말. 변화할 것인가, 변화 당할 것인가? 그러나 정확한 방향의 변화 이외의 것들은 몸부림에 불과할 것이다.
dal2012:
화양연화 왕가위 2000
Yumeji’s theme - Shigeru Umebayashi
via eclatparis: 참았기에 아름다운 순간
아쉬움의 기억을 포장하려는 습성
영화 속의 주인공 차오와 첸이 만나고 헤어짐을 거듭할 때 반복해서 흘러나오던 곡. 두 사람이 격정적 감정을 감추고 솟아오르는 정열을 숨기는 상호모순된 감정을 은밀히 드러내는 곡. 동양적 음악이나 라틴풍이 가미된 모순된 음악. 난 이 영화, 이 음악이 정말 좋다
내 지친 두 다리는 그대의 손으로만 치유될 수 있어요. 지구의 중력과 세상의 무게 사이에서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버텨낸 내 다리는 그대의 손길이 스쳐야만 웃음을 머금으며 내일을 기약할 수 있어요.
바람 부는 곳으로 지친 머리를 돌리네
나는 쉴 곳이 없어 고달픈 내 두 다리 어루만져주오
그대 손으로 그대 손으로
세찬 빗줄기처럼 거센 저 물결처럼 날 휩쓸어 간대도
좁은 돛단배 속에 작은 몸을 실으리 지금 가야만 한다면
그대 품으로 그대 품으로
태양은 그 환한 빛으로 어리석은 날 가르치네
당신은 따뜻한 온기로 얼어붙은 날 데워주네
언제나 아무 말 없이
그대 손으로 그대 손으로
걸어가자
루시드 폴
걸어가자 처음 약속한
나를 데리고 가자
서두르지 말고 이렇게
나를 데리고 가자
걸어가자 모두 버려도
나를 데리고 가자
후회없이 다시 이렇게
나를 데리고 가자
세상이 어두워질 때
기억조차 없을 때
두려움에 떨릴 때
눈물이 날 부를 때
누구 하나 보이지 않을 때
내 심장 소리 하나따라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처음 약속한
나를 데리고 가자
서두르지 말고 이렇게
나를 데리고 가자
세상이 어두워질 때
기억조차 없을 때
두려움에 떨릴 때
눈물이 날 부를 때
누구 하나 보이지 않을 때
내 심장 소리 하나따라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